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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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탑 대마초 흡연 혐의? 상황 파악 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6.01 15:28 / 기사수정 2017.06.01 15: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빅뱅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준비 중이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내용을 정리한 후 다시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 그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 탑은 지난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근 탑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 돼 있으며,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탑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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