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한은정이 자체발광 ‘롤러 퀸’으로 변신했다.
한은정과 케이윌이 같이 추억의 롤러스케이트장을 찾은 가운데 한은정이 넓은 롤러스케이트장을 질주하며 숨겨왔던 롤러스케이트 실력으로 ‘복고 여신’의 포스 뿜어냈다.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케이윌-한은정이 롤러스케이트장을 찾는 모습과 이들이 동거 생활을 마치고 서로에 대해 ‘YES or NO’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 한은정은 롤러스케이트를 탄 채로 빠른 속도를 내며 진정한 ‘롤러 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은정은 여유로운 표정과 화려한 몸짓으로 롤러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는 반면, 케이윌은 바닥에 철푸덕 넘어져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윌은 롤러스케이트장을 날아다니는 한은정에게 “옛날에 시원하게 놀았나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케이윌은 한은정을 따라 잡아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의외의 운동신경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것 예정이다.
롤러스케이트에 자신감을 얻은 한은정은 케이윌에게 ‘롤러스케이트를 탄 채 포즈 잡기’ 내기를 제안했는데, 맘처럼 되지 않은 몸 때문에 두 사람의 승부욕이 최고조에 달한 모습이 공개된다.
손을 잡고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훈훈한 모습은 물론 이들이 마지막 동거 생활을 끝내고 서로에 대해 ‘YES or NO’ 선택을 하는 모습도 그려질 계획이다.
케이윌과 롤러스케이트장을 찾은 한은정이 ‘롤러 퀸’으로 변신해 복고 여신의 매력을 한껏 뽐내는 모습과 이들의 ‘YES or NO’ 선택 결과는 2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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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