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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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안방에서 만난다…오늘(31일) IPTV·VOD 서비스 오픈

기사입력 2017.05.31 17:17 / 기사수정 2017.05.31 17: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민식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새롭고 입체적인 정치인 캐릭터로 호평을 불러 모은 영화 '특별시민'이 오늘(31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특별시민'은 케이블 TV VOD(디지털 케이블)와 IPTV 3사 SK Btv, KT olleh tv, LG U+tv를 비롯 옥수수(Btv 모바일), olleh tv 모바일, LTE 비디오 포털(U+tv 모바일), 네이버 N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선거전의 세계를 다룬 신선한 소재와 입체적인 정치인 캐릭터로 분한 최민식을 비롯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폭발적 호평을 이끈 '특별시민'은 전 세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선거와 정치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특별시민'의 IPTV 및 VOD 서비스는 극장에서 영화를 미처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더할 기대된다. 지난 4월 26일 개봉한 '특별시민'은 136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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