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경규가 15분 만에 끝난 농장 투어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에서는 토브록 목장에서 호주 전통 농작을 체험하는 패키저들의 모스빙 그려졌다.
이날 토브록 목장에 간 멤버들은 빵&차 만들기, 채찍&부메랑 체험, 간식, 양 몰이 쇼, 양 털 깎기까지 일사 천리로 체험했다. 이 모든 것을 15분 만에 끝내는 바쁜 체험이었다.
김용만은 "사진 한 장 못찍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이경규는 "핵심만 골라 보는게 내가 원하던 방송이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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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