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로이킴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DJ들은 로이킴에게 "왜 이제야 나왔는가"라고 물었다.
로이킴은 "활동이 끝나면 학교에 가다보니 그런 거 같다"라며 "미국에서 아직 학기가 많이 남았다. 이번에도 활동이 끝나면 학업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주로 음악도 학교에서 많이 만든다. 이번에 신곡 '문득'도 기말고사 끝나고 만든 곡이다"라며 "과제를 하다 부담감이 있을 때 기타 잡아보자 하며 만들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 나중에 석, 박사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로이킴은 "그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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