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6월 초"…YG 양현석, 지드래곤 컴백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YG 수장 양현석 대표가 지드래곤의 컴백을 예고했다.

양현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수정 녹음 중. 오늘로 모든 작업 끝. 무조건 6월 초. 이들과 함께했던 17년. 앞으로 함께할 17년. 그 땐 나도 은퇴. 화이팅GD. 다음은 태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작업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현석이 지드래곤의 컴백이 무조건 6월 초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현재 솔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오는 6월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