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동료 배우 정소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긴 유도(정소민)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준은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소민에게 극 중 '유도'라는 별명을 부르고 있다.
사진 속 이준은 정소민의 옆에서 그의 머리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으며 정소민의 머리 뒤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소민은 자신의 손으로 'V라인'을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소민은 단발머리가 아닌 긴 머리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정소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두 사람은 촬영 틈틈이 사진을 함께 찍으며 친분을 쌓고 있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코믹을 가미한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이준, 정소민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