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원더 우먼'(감독 패티 젠킨스)이 예매 순위 1위에 등극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원더 우먼'이 예매 1위로 청신호를 알렸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갤 가돗)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최강의 파워와 정의감, 카리스마, 아름다움 등 완벽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이번 '원더 우먼'에서 그는 1차 세계 대전으로 지옥 같이 변한 세상을 구하려 데미스키라를 뛰쳐나와 스스로 전장 한가운데로 향한다.
'원더 우먼'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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