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의 모든 방송' MC 4인방이 방송 경력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이 방송 위원회로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은 첫 방송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네 사람은 송해 62년, 이상벽 50년, 허참 45년, 임백천 39년 등 오랜 방송 경력을 자랑했다.
이에 박명수는 "방송을 보면 잘될지 안 될지 아는 거냐"라며 물었고, 허참은 "누구 하나만 빠지면 된다. 그게 누굴까 이런 걸 안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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