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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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vs전소민, 송지효에 물밑작업 시작

기사입력 2017.05.28 17: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전소민이 서로를 등떠밀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햄버거 가게로 간 몽골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이 호텔 가격을 알아보러간 사이 유재석은 송지효 팀장에게 햄버거를 먼저 먹자고 말했다. 유재석은 "예산이 빠듯하니 일단 우리 셋만 맛 좀 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소민이하고 나하고 빼줘"라며 물밑 교섭을 시작했다. 팀전에서 우승하면 팀장의 권한으로 미션에서 두 명을 제외할 수 있는 것. 그렇게 훈훈함을 자아냈지만 유재석은 "혹시 한 명이면 나를 빼줘"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저 진짜 무서워한다"라고 말했고, 유재석 역시 "나도다"라면서 두 사람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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