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옥주현의 뮤지컬 현장을 방문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프란체스카, '매디슨카운티의다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모자를 눌러 쓴 송혜교와 무대의상을 입고 있는 옥주현이 입술을 내밀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옥주현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씨도 잘 보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뽀뽀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매디슨카운티의다리'를 공연 중이다. 두 사람은 20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혜교,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