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영국 출신의 배우 엠마 왓슨이 현재 교제 중인 10세 연상의 사업가 윌리엄 맥 나이트와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반박 보도가 나왔다.
최근 다수의 현지 매체는 엠마 왓슨과 윌리엄 맥 나이트가 이번 여름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하지만 26일(한국시간) 가십 검증 전문매체 가십캅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엠마 왓슨 측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상의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윌리엄 맥 나이트는 미국 명문 프리스턴대학교를 졸업한 사업가이며, 현재 유명한 소프트웨어 회사의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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