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기성용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혜진이랑 촬영"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화보 촬영 중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선남선녀'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두 사람의 최강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한혜진은 지난해 8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 중 남편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하차, 영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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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