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뭉치면 뜬다' 정형돈-안정환-김성주가 이경규를 피하기 위한 계략을 세웠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에는 3박 5일 호주 패키지 여행에 합류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공항에 도착한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는 이경규와 함께 방을 쓰지 않게 위한 계략을 짰다. 대선배이니만큼 함께하면 불편할 거라 예상한 것.
세 사람은 "용만이 형이랑 경규 형이 같은 방을 쓰게 하자"며 묵찌빠를 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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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