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미운우리새까'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는 11.4%, 2부는 18.6%로 집계됐다. (전국 기준) 2부는 지난 방송분(18.3%)보다 0.3%P 상승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았고, 박수홍은 소개팅을 했고, 이상민은 지인들에게 옷 경매를 시도했다. 토니안은 김재덕과 함께 아버지를 모신 납골당을 찾아갔다. 토니안은 납골당에 가는 길에 김재덕에게 아버지와 얽힌 과거사를 털어놨다. 또 납골당 앞에서 결국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각각 8.8%, 9.4%로 집계됐다.
lyy@xpo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