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22 13:39 / 기사수정 2008.07.22 13:39
7월25일(금) 저녁 7시 인천광역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온두라스 올림픽 대표팀의 평가전이 준비되어 K-리그 휴식으로 축구에 목 말라 있는 축구팬들에게 축구 관람 기회가 주어졌다.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D조에 함께 속한 온두라스와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하는 인천의 맞대결은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게도 전력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온두라스의 평가전은 SBS 서울방송이 김정일 캐스터, 박문성 해설위원의 맛 갈 나는 해설을 통해 25일(금) 저녁 6시40분부터 밤 9시까지 생중계할 예정이다.
7월 31(목) 밤 8시 서울특별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선 올림픽 대표팀이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박성화 호는 베이징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호주를 상대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위한 첫 번째 담금질에 돌입한다.
한국과 호주의 평가전 역시 SBS 서울방송이 김정일 캐스터, 박문성 해설위원 콤비를 앞세워 31일(목) 저녁 7시 45분부터 밤 10시까지 서울 월드컵경기장으로부터 생중계한다.
◇ 베이징올림픽 축구국가대표/상대팀 평가전 중계안내
- 온두라스 : 인천, 7월 25일(금) 인천광역시, 인천 문학경기장
- 대한민국 : 호주, 7월 31일(목) 서울특별시, 서울 월드컵경기장
장영우(seletics@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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