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2' 에일리의 판듀 후보들이 전쟁 같은 대결을 마쳤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에일리가 판듀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일리는 판듀 선발 기준에 대해 "그냥 이기면 될 것 같다. 이길 수 있을 만한 분들을 찾아봐야겠다"라고 밝혔다.
에일리의 어플 예선곡은 'U&I'. 에일리의 판듀 후보로는 용인대 한판승 백승구, 길음동 어린이집 아름샘 최아름, 멕시코 음악 PD 크리스티나, 안산 한우총각 성한준, 경희대 치킨소녀 박자영이 등장했다.
'U&I'로 전쟁 같은 대결을 벌인 다섯명. 에일리는 1:3 대결에 진출할 후보로 경희대 치킨소녀, 안산 한우총각, 어린이집 아름쌤을 택했다. 이름하여 앞치마 3인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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