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정소민에게 설렜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3회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미영(정소민)에게 설렘을 느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유도를 배웠다. 안중희는 부족한 실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혼자 남아 연습했다.
변미영은 안중희의 연습을 도왔고, "도복 끈 좀 다시 묶어드려도 될까요? 잘못하면 다치거든요"라며 도복 끈을 매줬다.
이때 안중희는 변미영과 밀착되자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꼈다. 안중희는 "끈 잘 묶네"라며 민망함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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