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 자녀를 위해 남다른 스케일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집 앞 정원으로 보이는 곳에 풍선, 5단 케잌, 꽃 등으로 파티를 꾸민 모습. 확 트인 넓은 정원과 수영장 등 남다른 스케일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자녀들과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의 모습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닉 캐논과 결혼 후 2014년 이혼했고, 슬하에 쌍둥이 자녀인 아들 모로칸과 딸 먼로를 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