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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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황보, 현지인 뺨치는 홍콩가이드 변신

기사입력 2017.05.19 08:5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틀트립’에서 황보가 현지인 뺨치는 홍콩가이드로 변신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은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지 대만 VS 홍콩’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이에 지난 주 김신영과 신동의 타이완 여행에 이어 황보와 브아걸 제아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 친구와의 유쾌한 여행을 제대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황보는 “홍콩의 반전을 보여줄게”라며 홍콩 여행에 남다른 자신감을 폭발해 이목을 끌었다. 실제 홍콩에 거주한 1년 6개월의 자취 경력을 자랑한 것. 이에 황보는 현지인을 능가하는 포스로 홍콩의 곳곳을 소개했다고 전해져 그가 소개할 홍콩에 기대가 증폭된다.

황보는 여행 내내 홍콩 동네언니 포스를 뽐내며 골목 사이사이를 거침없이 누볐다. 가는 곳마다 펼쳐지는 이색적인 풍경들에 제아는 연일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이날 황보는 “SNS에 올리고 장소 태그를 일부러 안 한 정말 아끼는 곳”이라며 리얼 시크릿 아지트를 공개해 VCR의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황보가 홍콩 거주 당시 머문 숙소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황보는 살았던 집이야”라며 숙소를 소개했다. 제아는 “언니 핫플레이스에 살았네”라며 부러움 섞인 감탄을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황보의 홍콩 숙소에 궁금증이 자아지는 가운데 홍콩 자취 경력 1년 6개월에 빛나는 황보의 리얼 홍콩 가이드가 펼쳐질 ‘배틀트립’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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