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해피투게더3'가 김의성의 솔직한 입담과 고백으로 화제다. 그러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1%)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했다.
특히 랜선남친 특집담게 게스트들은 본인의 연애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첫 예능 출연인 김의성은 "나는 결혼을 여러번 했다"라며 "지금은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지상렬 역시 아나운서와의 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헨리는 7년간 사귀었던 여자친구를 이야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은 6.4%, JTBC '썰전'은 7.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