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NC 다이노스가 POLHAM(이하 폴햄)과 손잡고 오는 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펼치는 홈경기를 '폴햄데이'로 진행한다.
폴햄은 'Youthful Sensitive Casual'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앞세워 주로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NC와의 프로모션으로 야구장을 찾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20일 홈경기 시작 전 경기장 외부에서는 폴햄 포토존이 열린다. 포토존을 방문하는 야구팬은 NC 마스코트인 단디, 쎄리와 사진도 찍고 'NC 다이노스 x 폴햄 부채'(선착순 3,000명)도 받아볼 수 있다.
당일 안전요원들은 폴햄 티셔츠를 입고 팬들을 맞이하며 단디와 쎄리도 '폴햄 시그니처 티셔츠'를 입고 응원에 나선다. 이닝교대 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도 폴햄 시그니처 티셔츠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이날은 특히 NC 다이노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루내야석에 폴햄존을 운영한다. 사전신청을 통해 초청한 20대 멤버십 회원 200명이 폴햄에서 제공하는 시그니처 티셔츠를 입고 열정적인 응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햄은 28일까지 창원∙김해∙진주 지역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NC 다이노스 홈경기 50% 할인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NC 다이노스 김명식 관리본부장은 "스포츠를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야구와 폭넓은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폴햄이 손잡고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 여러분들이 이날 창원 마산야구장을 찾아 가정의 달 의미를 함께 느끼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NC다이노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