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종현이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밴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종현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종현은 솔로 앨범 수록곡 '시간이 늦었어'를 밴드 합주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 라이브 영상을 태민이 시청하고 직접 댓글까지 달아 눈길을 끌었다. 태민은 "나 태민이야"라는 남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바이럴(vyrl)에는 종현 콘서트 연습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종현은 노래에 심취해 밴드와 호흡하고 있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종현의 솔로 콘서트 'THE AGIT 유리병편지(The Letter)-JONGHYUN'은 오는 26~28일, 6월 1~4일, 6일, 8~10일 12회 공연에 6월 14~18일, 7월 2일까지 8회 공연을 더해 총 5주 동안 20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된다.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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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