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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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박준금, 살인미수 누명…최강희 구해낼까

기사입력 2017.05.18 07:0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추리의 여왕' 박준금이 살충제 미수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설옥(최강희 분)의 시어머니인 박여사(박준금)가 경로당에서 발생한 살충제 음독사건의 지목되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여사는 경로당 화분의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살충제를 샀고, 사용한 장갑은 화단위에 벗어놨다고 주장했다. 이후 사건현장에 장갑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설옥과 완승(권상우)이 나섰다. 러블리한 시어머니에서 살충제 미수 사건으로 태풍의 눈 중심에 선 박여사의 결백이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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