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로이킴이 미니앨범 발표 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무브홀에서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로이킴은 "오랜만에 봄에 내는 앨범이라 콘서트보다 더 떨린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앨범 제작 후 후련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며 "그만큼 같이 한 사람들과 함께 이 악물고 만들었다. 결과에 집착은 안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속에서 이야기가 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이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개화기' 전곡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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