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팬들에게 고마움 가득 담은 '마지막 큰절'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언니쓰 멤버들이 마지막 V앱에서 팬들에게 큰 절로 고마움을 표했다.

15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언니쓰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언니쓰의 마지막 밤 in 건국대 축제'가 생중계됐다.

이날 김숙과 홍진경은 "오늘 여러분들 덕분에 음원 1위 공약도 진행할 수 있었다. 각자 동네의 다리에서 '맞지?' 무대를 꾸몄다"고 운을 뗐다.

또 홍진경은 "처음에는 50위 안에만 들어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1위라니 믿을 수 없다"고 감개무량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니쓰 멤버들은 치마를 입은 멤버들만 제외하고 직접 바닥에 앉아 큰 절을하며 못다 전한 고마움을 팬들에게 전달했다.

savannah14@xportsnews.co / 사진 = V 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