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형규 기자] LG 트윈스가 7월 18일 롯데와의 잠실 홈경기에 시구자로 가수 정광태씨, 시타자로 '독도라이더'를 초청했다.
독도명예군수이자 독도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정광태씨는 5회 말이 끝난 후 클리닝타임 때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를 예정이다. '독도라이더'는 리더인 대학생 김영빈(서울대학교 경제학과 02학번)과 3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232일간 21개국을 횡단하며 독도 알리기에 힘써왔다. 지난 1일 세계 각국을 횡단한 경험을 담아 책 '독도 라이더가 간다'를 출간한 바 있다.
박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