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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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X지석진, 男 멤버 속이기 실패 '너무 티났다'

기사입력 2017.05.14 17: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남자 멤버들이 이광수, 지석진에게 속지 않았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위험한 선택 2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울산 장생포항에서 마주한 멤버들은 지석진, 이광수가 돌고래를 봤을지 결과를 예측했다.

앞서 지석진, 이광수는 벌칙으로 먼저 관경선을 타러 왔고, '돌고래를 본다'를 선택했다. 그리고 실제로 돌고래를 보게 됐다. 두 사람은 멤버들을 속여야 했지만, 쉽지 않아보였다.  

두 사람은 "돌고래를 봤다"라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믿지 않았다. 양세찬은 "광수 형 연기력 형편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지석진은 혼잣말로 "그래도 고래를 봐서 다행인데"라고 말했고, 남자 멤버들은 이를 캐치했다.

전소민, 송지효만 '돌고래를 못 봤다'는 쪽을 택했고, 남자 멤버들은 미션비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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