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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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신하균 "건강? 아직 깁스 중…다음 주 촬영 재개" (V앱)

기사입력 2017.05.11 13:10 / 기사수정 2017.05.11 13: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하균이 다리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 V앱 스팟라이브에는 배우 김옥빈과 신하균, 성준, 김서형이 출연했다.

이날 스팟라이브 채팅창에는 배우 신하균의 건강을 걱정하는 글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앞서 신하균은 지난 달 9일 영화 '바람바람바람' 촬영 중 오른쪽 다리 골절상을 입어 깁스를 한 상태다.

MC 박경림은 신하균의 걱정을 건강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언급했고, 이에 신하균은 "건강은 안 괜찮다. 아직 깁스를 하고 있다"고 웃었다.

이에 박경림이 "괜찮다고 해주시면 안되나. 저희가 (스팟라이브) 시작부터 걱정해야 될 상황이지 않나. 지금 부상투혼으로 스팟라이브를 하고 계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다음주에 깁스를 풀고 다음주부터 촬영을 재개한다. 걱정 안해도 된다"고 안심시켰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6월 초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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