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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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박주영의 모의고사

기사입력 2008.07.13 00:37 / 기사수정 2008.07.13 00:37

김금석 기자
 

[엑스포츠뉴스=울산, 김금석 기자] 1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울산현대와 FC서울의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로 끝났다.

박성화 올림픽팀 감독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기량을 살피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 기성용, 김진규, 고명진, 양동현 등이 출전하여 최종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 위해 마지막 모의고사를 봤다. 박감독의 시선을 의식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보였다.



박주영, “늦었네!”




박주영, “발목은 차지마, 지금 다치면 안돼”




박동혁, “주영아, 내가 걷어낸다!”




박주영, “동혁이형, 누르지 마!”




박주영, “아쉬워!”




박주영, “간다!”




박주영의 발리슛, 들어가나?




박주영, “왜 이리 안되는거야!”




너무 힘들어간 박주영, 공을 어디로?




선발 출전한 고명진이 드리블하고 있다.



 

고명진의 중거리 슛




선발 출전한 기성용이 울산 문전을 돌파하고 있다.




기성용, 중거리슛은 저도 자신 있어요



기성용, “경렬이형, 속았지!”





김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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