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6
스포츠

온천 일꾼들의 대반란

기사입력 2005.01.29 23:04 / 기사수정 2005.01.29 23:04

문인성 기자



일본 FA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세레소 오사카까지 꺽은 그 돌풍의 팀. 온천 쿠사츠...  2005년 시즌부터 새롭게 J2에 참가하는 것이 확정된 팀이다.

1995년에「리에종 쿠사츠」라고 하는 이름으로 군마현 사회인 축구 리그에 등록하여, 2002연4월에 J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해 팀명을 현재의 「더 온천 쿠사츠」로 바꾸었다.

경험 풍부한 GK코지마 노부유키 선수를 중심으로 하는 온천 쿠사츠 팀은 지역에 뿌리를 둔 팀으로 만들기 위해, 선수들은 현지의 여관, 호텔, 상점에서 일하면서 틈틈이 시합이나 연습 등을 실시해 착실하게 힘을 길러 왔다.

J2 리그전은 3월5일에 개막한다. 지역과 함께 걸어 온 더 온천 쿠사츠의 활약에 기대를 해본다.

[자료출저: 일본 J리그 공식 웹사이트 www.j-league.or.jp]



문인성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