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굿모닝FM' 스페셜 DJ 오만석이 새 대통령 탄생에 희망찬 응원을 보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3주 간 자리를 비운 노홍철을 대신해, 오만석이 진행을 맡았다.
오만석은 이날 오프닝에서 "어제(9일) 개표방송 보고 기사 찾느라 밤이 꽤 길었죠? 그렇다고 끝은 아니고, 다시 시작입니다. 갈길 멀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단 내일이 더 나을 거라는 생각으로 힘차게 달려요"라고 덧붙였다.
또 "국민 여러분과 새 대통령 모두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오만석은 이날까지 '굿모닝FM'의 스페셜DJ를 맡았으며, 11일부터는 방송인 조우종이 노홍철의 자리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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