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선영이 시어머니의 이혼 선언에 불안해 했다.
8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24회에서는 맹라연(박선영 분)이 시어머니(정영금)의 이혼 선언에 불안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맹라연은 잠을 자다가 비몽사몽 중에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고는 벌떡 일어났다. 이에 나천일(박혁권)까지 잠이 깨고 말았다.
맹라연은 시어머니가 온다는 악몽을 꿨다고 하더니 휴대폰 통화목록에 시어머니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망연자실했다.
시어머니는 시골에서 첫 차를 타고 아들 부부 집에 도착해서는 황혼이혼을 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맹라연은 난데없는 시어머니의 이혼 선언에 당황했다. 시어머니는 "하루 이틀 있을 것도 아닌데"라는 말로 맹라연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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