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커밍순"…김형석X이효리, 신곡 녹음 중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신곡을 녹음 중이다.

8일 작곡가 김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형석 이효리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형석과 이효리가 피아노 앞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뒷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도현 작곡가가 '스튜디오 레코딩'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해 현재 신곡 녹음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소속된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 히트곡 '텐미닛'을 만든 작곡가 김도현과 함께 신곡을 만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도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