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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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으로 말한다'…'군주' 윤소희, 강렬한 카리스마 포착

기사입력 2017.05.07 13: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윤소희가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측은 윤소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소희는 탁월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심각한 눈빛을 드리우는가 하면, 목에 칼이 들어온 상태에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장면. 각양각색 감정선을 상황에 맞게 복합적으로 버무려 표현하고 있는 것.

제작진은 아무도 없는 한쪽 구석에 앉아 김화군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는 윤소희를 위해 숨죽인 채 작업을 이어가는 배려를 보였고, 이에 화답하듯 윤소희도 생생한 열연을 펼쳤다고.

제작진은 "윤소희가 맡고 있는 김화군 캐릭터는 조선시대 일반 여인들과는 전혀 다른 신분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점에서, 더욱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할아버지의 권력과 위세를 등에 업고 있는 김화군 캐릭터를 독특하게 표현해낼 윤소희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오는 10일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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