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09 18:55 / 기사수정 2008.07.09 18:55
올 시즌 변병주 감독식 '공격축구'로 관중 몰이에 나선 대구FC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첨을 통해 승용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는 오는 12일 경남FC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남은 9경기 동안 매 경기 '마티즈 당첨 후보자' 3명을 추첨한 뒤, 11월 9일 마지막 홈경기에 후보자 27명을 대상으로 최종 추첨을 통해 마티즈의 주인공을 가린다.
구단은 이밖에 승용차 외에도 나머지 후보자에게는 디지털카메라 및 대구FC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는 K-리그 6번의 홈경기를 통해 19282명의 관중을 유치하며 지역팬들로부터 예년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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