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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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나 있었으면"…'택시' 함소원, 화끈한 입담 예고

기사입력 2017.05.03 15: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배우 함소원이 오랜만에 안방 나들이에 나선다. 

3일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풍문을 해명한다. 

일찌감치 공개된 '현장토크쇼-택시' 예고편에서 함소원은 시원하고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자신의 과거 인기에 대해 "나름대로 잘나갔다. 이쁘니까, 몸매가 좋으니까"라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입을 열어 이영자와 오만석을 당황하게 하는 모습이었다.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는 함소원은 "중국은 가니까 매니저만 9~10명이었다"며 자신의 중국 활동기 뒷이야기도 전해 관심을 끌 전망. 

특히 함소원은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서도 해명한다. 함소원은 자신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이른바 H양 비디오 및 중국의 대부호 재벌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 

함소원은 둘러싼 각양각색의 소문에 대해 "젊었을 때부터 소문이 한두 개였냐"며 털털하게 속내를 전한다. 그는 영화 '색즉시공'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신이와도 만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현장토크쇼-택시' 함소원 편은 3일 밤 12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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