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라오스 매점서 폭풍 간식 쇼핑을 마쳤다.
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은 멤버들과 함께 이동 중 매점에 방문했다.
김용만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풀빵, 어포 등을 사며 행복해했다. 그는 큰 어포를 향해 "월척이다"라며 "이렇게 큰 어포는 처음 봤다"라며 만족했다.
김용만의 쇼핑 욕구가 폭발한 것은 사탕수수. 그는 "이걸 즙 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동남아에 오면 늘 먹는다"라며 두 잔을 내리 마셨다.
이날 김용만은 동생들과 패키지 여행객들을 위해 통 큰 간식 쇼핑으로 '뭉쳐야 뜬다'의 '용만수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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