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세영이 '러블리 스타' 5위에 올랐다.
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 연예계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러블리 스타'의 명단이 소개됐다.
이세영은 1997년 5살 나이에 '뽀뽀뽀'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데뷔 21년차 아역 스타다.
지난 겨울 종영한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현우와 환상적인 조화로 '아츄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고,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수많은 광고의 러브콜을 받는 등 인기를 이어갔다.
이세영은 성인이 된 후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뷰티 프로그램의 고정 MC로 발탁되는 등 아역 배우의 좋은 성장의 예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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