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다이아가 경찰서 공연 도중 의경으로 복무 중인 탑과 만났다.
다이아는 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방문한 경찰서 위문 공연을 중계했다.
공연을 마친 뒤, 경찰관들과 시간을 보낸 다이아 멤버들은 갑자기 한 관중을 지목했다. 바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중인 탑이었기 때문.
무대 위로 올라온 탑을 위해 다이아는 인사를 했고, 탑 역시 브이 자를 그리며 훈훈한 가요계 선후배 모습을 선보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