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소연의 반전매력이 'SNL 코리아 9'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9’ 6화 김소연 편이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2.3%, 최고 3.3%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령별 시청률에서는 남녀40대 시청률에서 두드러졌다. 남성 40대에서 평균 2.5% 최고 4.0%를 여성 40대에서 평균 2.7% 최고 3.5%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예비 신부 김소연이 호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김소연은 저질체력을 자랑하는 보디가드부터, 유세윤의 첫사랑, '은하철도 999' 메텔까지 다양한 역할을 능청스럽게 소화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9'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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