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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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난투 끝에 허성태 체포했다

기사입력 2017.04.29 22: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터널' 허성태가 체포됐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터널' 11회에서는 신재이(이유영 분)를 구한 박광호(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재이의 호루라기 소리에 달려간 박광호. 박광호는 신재이가 지닌 호루라기를 보고 "이걸 왜 당신이 가지고 있어"라며 놀랐다.

김선재(윤현민)는 정호영(허성태)을 추격했다. 총성이 울렸고, 피말리는 싸움이 계속됐다. 김선재는 절대 정호영을 놓지 않았다. 그때 경찰이 나타나 김선재를 떼어놓았고, 김선재는 울부짖었다.

그 시각 신재이를 데리고 병원에 간 박광호. 의사가 다른 환자를 봐주려 하자 박광호는 "연호 잘못되면 당신이 책임질 거야?"라고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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