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심은경과 류혜영이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무대인사에 나섰다.
심은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시민 #부산 무대인사#혱님(혜영님)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부산에서 진행 중인 '특별시민' 무대인사에 함께 한 류혜영과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혜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시민' 부산 무대인사 하고 있어요. 18시40분까지 계속 쭈욱. #연휴에는 #좋은 선택 #특별시민 #얼른예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선배님들과 #내일은 대구'라는 글을 올리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특별시민'의 심은경과 류혜영을 비롯해 최민식, 곽도원, 박인제 감독은 이날 부산을 찾아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메가박스 서면, CGV 서면 등을 찾아 부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30일에는 대구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 26일 개봉한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로, 28일까지 4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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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