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가 29일 시즌 첫 매진을 달성했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2차전 경기를 펼친다. 그리고 이날 오후 5시 18분을 기점으로 잠실구장의 2만6000석이 모두 들어차면서 두산이 2017시즌 처음으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두산의 시즌 첫 홈경기 매진.
한편 이날 두산에서는 장원준이, 롯데에서는 브룩스 레일리가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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