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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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진호, 롯데 박시영 상대 마수걸이포 폭발

기사입력 2017.04.28 21:06 / 기사수정 2017.04.28 21:07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 정진호가 시즌 첫 홈런을 때려냈다.

정진호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두산의 팀 간 1차전 경기에서 우익수 및 2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정진호는 팀이 1-0으로 앞서있는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롯데의 두 번째 투수 박시영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개인 시즌 첫 홈런.

정진호는 이 홈런으로 두산은 7회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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