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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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기고 "새벽 산책하며 작곡…가사 짓기가 어려워"

기사입력 2017.04.28 13:09 / 기사수정 2017.04.28 13:09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정기고가 작사에 대한 어려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대한민국 대표 썸남 정기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싱어송 라이터 정기고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16년 만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의 곡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가사쓰는데 오래 걸려서 너무 힘들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멜로디는 새벽에 산책하면 금방 나오는데 가사를 쓰는 데는 최대 한 달 까지 걸린다"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새벽에 작업한 이번 앨범, 정말 특별할 것 같다"며 정기고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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