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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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안전벨트 덕분에 안다쳐…'아는형님' 녹화 마쳤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4.27 21:2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접촉사고 후 현재 상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7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벨트 꼭 매세요. 저도 그래서 안다쳤습니다"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또 그는 "매니저가 사이버 포뮬러급으로 순간대처를 잘해서 큰 사고는 피했습니다"라며 "바로 회사와 '아는 형님' 쪽에 얘기했더니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당장 병원 가라고 걱정해주셨지만, 저의 입방정이... '내가 없으면 누가 개드립 침?'"이라고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촬영 잘 마치고 나왔습니다. 내새끼들도 너무 걱정하지말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안전벨트 꼭 매세요!"라고 덧붙여 현재 상태가 무사함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5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당시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경미한 접촉사고라 몸에 이상이 없다며, 녹화에 참여하겠다고 해 우선 촬영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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