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데프콘, 팬들과 함께 쌀 3000kg 기부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주간아이돌’이 선행에 앞장선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방송 300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주간아이돌’ 의 이름으로 쌀 3,000kg을 기부한다.

이번 쌀 기부는 정형돈의 팬클럽 측에서 300회 축하선물로 쌀 100kg을 기부하기로 하며 시작됐다. 팬들의 뜻에 함께 하기 위하여 MC 정형돈과 데프콘, 그리고 MBC에브리원이 기부에 함께 참여하며 쌀 3,000kg이 모였다. 쌀 3,000kg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은 6년 가까운 시간 동안 신인들에게는 멤버들을 알릴 기회를, 단골 아이돌에게는 출연 때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로운 코너를 끊임없이 만들어냈다. 그 결과 ‘2배속 댄스’, ‘랜덤플레이댄스’, ‘쇼미더사카’, ‘복면아이돌 등 수많은 히트 코너들을 낳아 300회라는 시간과 비례하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간아이돌’은 "300회를 넘어 앞으로도 아이돌을 위한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자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