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이 장신영에게 손을 내밀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3회에서는 서현(김동욱 분)이 조석경(장신영)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은 조석경에게 업무보고를 받았고, 박상만(권해효)의 속내를 꿰뚫어봤다. 서현은 "신경 쓰지 마세요. 그래서 제가 조 과장님한테 업무보고 따로 부탁드린 거니까. 실적 개선이든 신규 프로젝트든 제 입지 세울 수 있는 일로 준비해주세요"라며 지시했다.
특히 서현은 "박 부장님 너무 구태의연해서 저랑 맞겠어요? 지난 번 한 본부장님 문제 때도 박 부장님만 빼내느라 나름 힘들었습니다"라며 조석경에게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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