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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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정신병원서 탈출…성준 만났다

기사입력 2017.04.25 22: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8회에서는 정신병원에 감금된 심재복(고소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재복은 이유리(이유리)에게 이유리가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줄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심재복은 이유리인 척 상담을 받으러 가다 탈출을 감행했다.

브라이언(차학연)에게 정신병원 정보를 얻은 강봉구(성준)와는 길이 엇갈린 상황. 심재복은 도망치다 다리를 다쳤지만, 오직 아이들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계속 걸었다.

그때 다행히 강봉구가 나타나 심재복을 찾아냈고, 심재복은 강봉구의 품에 안겨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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